허재 감독이 이끄는 농구대표팀이 출정식을 열고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허재/농구대표팀 감독 : 첫 단추를 잘 끼워서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홍콩 등과 함께 A조에 속한 대표팀은 23일 뉴질랜드와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7월까지 홈과 원정을 오가며 총 6번의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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