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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창문으로 팔이 쑥…CCTV에 딱 걸린 '햄버거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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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햄버거 체인 매장 창문이 열리고, 한 여성의 팔이 쑥 들어옵니다. 종이컵을 빼서는 음료수를 담으려는 여성, 여의치 않았는지 몸을 밀어 넣어 매장 안으로 들어오죠? 자기 집인 것처럼 매장을 돌며 음식을 상자에 담고서는 밖에 기다렸던 공범에게 건넸습니다. 신분을 감추려고 뒤늦게 티셔츠를 뒤집어쓰긴 했지만, 태연한 범행은 고스란히 CCTV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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