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포항 지진' 과기부, 통신재난 '관심단계' 발령…"시스템 이상없어"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7.11.15 20:14 조회 재생수99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포항 지진 과기부, 통신재난 관심단계 발령…"시스템 이상없어"
오늘(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을 계기로 정부가 통신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른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여진 발생 등에 따른 통신시설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은 통신재난대응반을 가동해 통신망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진발생 지역의 중요통신시설을 정밀 점검합니다.

통신망 장애에 대비해선 우회소통로 확보하고 비상복구반 대기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오후 7시 30분 기준 통신망 이상은 보고된 바 없으며, 이동통신 3사 등 주요 통신업체들의 서비스는 정상 가동 중입니다.

다만, 지진 직후 한때 사용자들의 안부전화와 인터넷 검색이 몰리면서 통화량과 트래픽이 치솟아 간헐적 불통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