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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163캐럿 다이아몬드'…낙찰 예상가는?

[이 시각 세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이 붙은 16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매에 나왔습니다.

손에 올려놓고 보니 얼마나 큰지 그 크기가 짐작이 되는데,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지난해 채굴됐을 때에는 이보다 3배 정도 크기였는데 이곳에서 발견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었다고 합니다.

80대 보석 장인이 6개월 동안 가공해서 탄생한 이 에메랄드 장식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우리 돈으로 최고 390억 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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