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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28점' 골 밑 지배한 KCC, DB 잡고 3연승 행진

프로농구에서 KCC가 외국인 선수 에밋의 활약을 앞세워 DB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CC는 이정현이 대표팀에 차출됐지만 에밋과 로드, 두 외국인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공백을 메웠습니다.

에밋은 28득점, 찰스 로드는 19득점에 14리바운드로 골 밑을 지배했습니다.

86대 79로 이긴 KCC는 2위 DB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뒤진 단독 3위가 됐습니다.

인삼공사도 사이먼과 피터슨 두 용병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을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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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는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최하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고, 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3대 1로 누르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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