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크리스마스. 예전엔 크리스마스가 좋았는데 이제는 싫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 건 내가 한 살 더 먹는다는 얘기"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미리 자축하듯 루돌프 머리띠를 쓴 채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성은은 평소에도 자신의 일상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