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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13t, 전구 5만 개…'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뉴욕에 뜬다

[이 시각 세계]

올해 크리스마스가 벌써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세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준비를 서서히 시작할 텐데 지난 주말 동안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에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습니다.

준비하는 모습부터 함께 볼까요.

바닥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놓여 있는데 길이는 23m, 무게가 13t에 달합니다.

트리 장식용 전구도 5만 개나 사용됐는데, 얼마나 화려할지 상상이 되시나요.

이 트리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전시를 마친 뒤에 이 나무는 사랑의 집짓기를 위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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