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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구석에 있던 게 '로댕 희귀작'?…85년 만의 발견

[이 시각 세계]

유명한 조각상 '생각하는 사람'의 작가 로댕의 희귀작품이 발견됐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든 나폴레옹의 흉상인데 화면으로 자세히 보시죠.

작품이 발견된 곳은 미국 뉴저지주 매디슨시 청사입니다.

회의실 구석에 무려 85년 동안 방치돼 있었다고요, 관련 기록이 없다 보니 아무도 상상을 못 했었는데, 최근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로댕의 작품이라는 게 확인됐습니다.

직접 새긴 로댕의 이름도 나왔고 로댕이 조각한 정치 군사 인물상으론 이 흉상이 유일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작품의 가치가 4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5억 3천만 원에 달할 거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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