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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가족 반려견에 물린 뒤 숨진 한일관 대표…사과문 올린 최시원

SBS뉴스

작성 2017.10.21 12:53 조회 재생수31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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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스브스타] 가족 반려견에 물린 뒤 숨진 한일관 대표…사과문 올린 최시원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이 자신의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에 물려 사망한 유명 한식당 대표와 유가족에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시원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얼마 전 제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서울 시내 유명 음식점 한일관 대표인 김 모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최시원의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불독에 물렸고 며칠 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최시원은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시원의 아버지 최 모 씨도 SNS에 글을 올려 유족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이웃인 고인은 저희 집 문이 잠시 열린 틈에 가족의 반려견에 물리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인에 대해서는 "치료 과정의 문제나 2차 감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정확한 사인을 단정 짓기 어려운 상태라고 들었다"며 "항상 조심하고 철저히 관리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일이 발생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시원은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 중이며 내달 슈퍼주니어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최시원 입장 전문입니다.

최시원입니다.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ditor K,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