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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달러 사나이'의 화려한 샷…PGA, 토머스 단독 선두

<앵커>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PGA투어 CJ 컵이 개막했습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1천만 달러 보너스를 거머쥔 대세 저스틴 토머스가 화려한 샷으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저스틴 토머스가 그린 주변 벙커에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 버디가 됩니다.

토머스는 다음 홀에서도 칩인 버디를 잡아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압권은 파5, 18번 홀이었습니다. 폭발적인 티샷으로 핀까지 130m만 남긴 토머스는 피칭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을 절묘하게 붙여 가볍게 이글을 만들어 냈습니다.

토머스는 이글 2개를 포함해 9언더파를 몰아쳐 마크 리시먼 등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저스틴 토머스/2016-2017 PGA '올해의 선수' : 한국 제주에 와서 경기하게 돼 기쁘고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코스도 아름답고 잘 관리된 것 같습니다.]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는 4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고, 애덤 스콧은 이븐파에 그쳤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는 김민휘가 4언더파, 최경주가 3언더파로 출발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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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여고생 특급 신인 최혜진이 6언더파로 하민송·정슬기와 공동 선두에 올랐고, 두 달 만에 출전한 박인비는 이븐파 공동 39위에 자리했습니다.

(영상편집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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