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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해역에 나타난 멸종위기종 남방긴수염고래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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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멸종위기종인 남방긴수염고래(참고래의 일종)가 1971년 이래로 한 번에 가장 많은 수로 발견됐습니다. 아르헨티나 환경단체에 따르면, 최근 발견된 전체 개체 수는 788마리나 된다고 합니다. 수천 명의 관광객이 이 고래들을 보기 위해 엘도라딜로 해변을 찾았습니다. 남방긴수염고래들은 매년 더 따뜻한 기후를 찾아 남극을 떠나 엘도라딜로 앞바다를 찾아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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