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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美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한 2PM 택연…훈련소 근황 공개

[스브스타] '美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한 2PM 택연…훈련소 근황 공개
2PM 택연의 훈련소에서의 근황이 공개돼 반가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2PM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훈련소를 찾은 2PM 멤버 닉쿤, 우영, 찬성과 함께 훈련소 수료식에 참석한 택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美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한 택연…훈련소 근황 포착
JYP엔터테인먼트는 "더욱 건강해진 모습을 만난 택연(with 멤버들). 스케줄이 있던 준케이, 부산에서 촬영 중인 준호와는 영상 통화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 택연은 군복을 입은 채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멤버들과 함께 미소 짓고 있습니다. 
'美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한 택연…훈련소 근황 포착
경례하는 택연의 모습이 어느덧 군대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 보입니다.

이날 멤버들은 2PM에서 처음으로 입대한 택연의 훈련소 수료식에 응원차 참석해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택연은 지난 9월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현역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택연은 특히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으며, 신체검사 당시 허리 디스크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음에도 현역 입대 의지를 불태우며 수술과 치료를 받은 끝에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주목받았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2PM 공식 트위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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