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컴백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김희철은 지난 2006년 여름 교통사고로 다리 수술을 한 후 현재의 건강 상태를 알리며 "왼쪽 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태이고, 정상적인 활동을 못 할 것 같다"라고 털어놔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김희철의 글에 은혁은 "형, 우리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잘 찾아봐요"라며 진심 어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11월 6일 컴백을 예고한 슈퍼주니어는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김희철, 은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