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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지킨 '상남자' 메이저리거 테임즈의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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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가 된 '상남자'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친정팀 NC 응원왔습니다.

테임즈는 2014년부터 3년간 NC의 4번 타자로 활약하다 올 시즌부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인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테임즈는 올 시즌 밀워키에서 타율 0.247, 31홈런을 기록하며 빅리그에 성공적으로 컴백했습니다.

테임즈 이날 6-4로 앞선 7회 말 이닝 종료 후 NC 응원단의 리프트에 올라가 NC의 대형 응원 깃발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쳤고, 관중들은 "테임즈"를 연호했습니다. NC는 13-5로 크게 이겼습니다. 테임즈의 금의환향을 비디오머그가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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