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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럽 예선 대진 추첨…'본선 티켓' 놓고 격돌

월드컵 유럽 예선 대진 추첨…'본선 티켓'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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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이른바 죽음의 조에서 스페인에게 밀렸던 이탈리아는 이번엔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과 만나게 됐습니다.

조별 예선 2위 팀 가운데 9승 1패로 승점이 가장 높았던 스위스는 북아일랜드와 격돌합니다.

또 그리스는 크로아티아, 덴마크는 아일랜드와 만나게 됐습니다.

유럽 플레이오프에서는 조 2위 8개 팀이 대진 추첨을 통해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맞대결을 벌여 4장의 본선 티켓 주인공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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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FIFA 월드컵 16강전에서 아프리카의 말리가 이라크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나이답지 않은 화려한 개인기와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5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일본이 승부차기에서 잉글랜드에 패해 탈락한 가운데 아시아팀 가운데는 유일하게 이란이 8강에 올랐습니다.

페널티킥 선제골과 감각적인 중거리 슛으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습니다.

스페인은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에 힘입어 프랑스를 2대 1로 꺾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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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년 5개월 만에 투어 우승을 차지했던 샤라포바가 고국 러시아에서 열린 크렘린 컵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경기에 나섰지만, 세계랭킹 26위인 슬로바키아의 리바리코바에게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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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셰익스피어 감독이 4개월 만에 경질됐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레스터시티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 라니에리 감독의 뒤를 이어 지난 6월 정식 감독으로 취임한 셰익스피어는 계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중도 하차하게 됐습니다.

레스터시티는 최근 6경기에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하며 강등권인 18위에 처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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