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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오연수 미모에 이탈리아도 반했다!…"재클린 케네디를 본 느낌"

[스브스타] 오연수 미모에 이탈리아도 반했다!…"재클린 케네디를 본 느낌"
배우 오연수가 이탈리아에서 출중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지난 15일 JTBC '나의 외사친'에 출연한 오연수는 외국인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습니다.

오연수는 이탈리아 캄파니아주의 마팔리 지역에서 레몬 농장을 운영하는 대가족의 며느리 조반나를 만났습니다.

하얀색 중절모와 하늘색 셔츠로 한껏 멋을 낸 오연수의 패션을 본 조반나는 "옷이 참 예쁘다. 옷을 서양식으로 입는다"며 "한국에서 산 거냐"고 물었고, 오연수는 "모두 한국에서 샀다"고 자랑했습니다.
[스브스타] 오연수 미모에 이탈리아도 반했다!…"재클린 케네디를 본 느낌"
오연수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던 조반나의 할아버지 논노는 "오연수의 아름다움을 보니 내 마음이 움직인다"고 말하며 칭찬했습니다.

오연수를 본 조반나의 또 다른 가족은 "재클린 케네디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스브스타] 오연수 미모에 이탈리아도 반했다!…"재클린 케네디를 본 느낌"
낯선 이탈리아에서 새로운 외국인 친구를 사귄 오연수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JTBC '나의 외사친'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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