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LG 신임 감독 : 안녕하십니까. LG 트윈스의 가족이 된 류중일입니다. 반갑습니다.]
갓 입대한 훈련병처럼 힘찬 인사말로 LG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류중일 감독은, 삼성의 한국시리즈 4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 LG의 부활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목표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입니다. 리빌딩 하면서 성적도 내는 게 목표입니다.]
전 감독이었던 양상문 신임 단장도 취임식에 참석해 류중일 감독을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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