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갓세븐 잭슨 “진영, 잘생김으로 아시아 톱10 ”

갓세븐 잭슨이 진영의 미모를 극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 갓 세븐 멤버 잭슨은 “진영은 정말 잘생겼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톱 10으로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갓 세븐 멤버들은 모두 진영의 미모를 인정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잭슨은 “제가 갓세븐 7명의 속을 다 봤다. 속도 잘생겼다.”며 외모뿐 아니라 인성도 칭찬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이에 진영은 “멤버들이 좋게 봐준 것”이라면서 “우리 갓세븐 멤버들 모두 다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다른 아이돌 중에서는 2PM의 닉쿤 선배님이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비율도 그렇고 외모도 인형 같다.”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듣던 잭슨은 “저는 그리고 권상우 선배님”이라고 말을 꺼내 웃음을 유발했다. 갓 세븐 멤버들은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잭슨의 말을 막아서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