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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근장역서 제초작업 근로자 열차에 치여 사망

13일 오전 10시 14분께 청주시 청원구 외하동 오근장역 인근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김모(65)씨가 제천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김씨는 선로 부근에서 제초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제천 방면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중단됐다.

경찰은 열차 기관사와 김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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