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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상에 양궁 최미선…기보배는 청룡장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7.10.13 11:15 조회 재생수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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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던 최미선 선수가 제55회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같은 여자 양궁의 기보배 선수는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5회 체육의 날(10월 15일)을 이틀 앞두고 대한민국 체육상 부문별 수상자 9명과 정부 포상을 받는 체육발전 유공자 104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상을 주는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의 영예는 여자양궁의 최미선에게 돌아갔습니다.

최미선은 올해 타이완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수확했고, 지난해에는 리우 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대통령상은 경기 부문을 비롯해 지도, 연구, 공로, 진흥, 극복, 특수체육 등 7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체육발전 유공자로는 청룡장 26명을 포함해 총 104명이 선정됐는데,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최미선과 함께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따냈고 지난달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기보배가 체육훈장 청룡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체육훈장은 청룡장(1등급)과 맹호장(2등급), 거상장(3등급), 백마장(4등급), 기린장(5등급), 포장으로 분류됩니다.

문체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가족, 체육 단체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