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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사물인터넷,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작성 2017.10.13 10:52 조회 재생수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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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이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가늠해볼 수 있게 하는 국제 전시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이 날아오르자 관제센터의 태블릿PC에 실시간으로 영상이 수신됩니다.

리모컨으로 카메라가 원하는 곳을 비추도록 조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LG 유플러스가 사물 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한 산업 현장을 확인할 수 있게 한 산업용 직캠입니다.

[원종권/LG유플러스 산업IoT 팀장 : 폐수가 유출되거나 어려운 환경에 드론을 출동시켜서 드론의 영상을 관제센터에서 봐서 현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솔루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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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형태의 바이오 캡슐입니다.

소에게 먹이면 캡슐은 체내 머물며 사물 인터넷을 통해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내줍니다.

SK텔레콤은 이렇게 모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농장주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걸 가능하게 했습니다.

[문태희/SK텔레콤 IoT 사업부문 매니저 : 소의 체온을 모니터링 하면 어떤 질병의 징후라든지 아니면 발정 아니면 분만 이런 것들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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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센서가 내장된 요양병원용 기저귀입니다.

국내 중소기업체가 개발한 사물인터넷 장비인데, 환자의 배뇨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변화가 생기면 현황판에 바로 띄워 줍니다.

[박준상/크레이더스 대표 : (기저귀를) 실시간으로 교체를 해서 2차 질병을 예방하고요. 존엄케어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입니다.]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의 불편한 상태를 바로 해결 가능하고, 요양 보호사들의 과도한 업무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