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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기술 자문 사양…"비공식적으로 한국 돕겠다"

한편,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은 대한축구협회가 제안한 기술자문 역할을 사양하고 러시아 방문 일정도 취소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어제(6일) 프랑스 칸에서 히딩크 감독을 만나 대표팀의 기술 자문 역할을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다른 일을 맡기로 했다며 공식적인 역할 대신 비공식적으로 한국 대표팀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앞으로는 축구협회와 직접 소통하며 업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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