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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시사전망대] "개선돼야 할 영화관의 불편한 진실"

SBS뉴스

작성 2017.10.03 08:11 수정 2017.10.10 21:49 조회 재생수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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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방송 :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FM 103.5 MHz 18:05 ~ 20:00)
■진행 : SBS 김성준 앵커
■방송일시 : 2017년 10월 2일 (월)
■대담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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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추석 영화 관람객 약 600만 명, 올해 1,300명 추산
- 좌석별 가격 차등제, 좌석 절반 1,000원 인상… “꼼수”
- 6000원 하던 영화표, 11,000원… 10년 만에 두 배 상승
- 원가 약 600원 하는 팝콘, 약 5,500원까지 받아
- 팝콘과 콜라 2컵, 각설탕 60개를 먹는 것과 같아
- 1년 2회 청소, 진드기로 인한 질환 염려까지 ‘위생 문제 지적’
- 일부 영화 스크린 점유율 약 80%까지… 독과점 심각

▷ 김성준/사회자:

서민과 우리 청취자 편에 서서 얘기하는 코너, <안진걸의 편파방송>. 연휴에도 어김없이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네. 안녕하십니까.

▷ 김성준/사회자:

연휴 때까지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예. 추석 때 영화들 많이 보러 가실 테니까 또 영화에 대한 얘기도 드리고. 서민들 이번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내일부터 시행되잖아요. 그 기쁜 소식 전하면서 영화관도 조금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왔습니다.

▷ 김성준/사회자:

저도 그렇지 않아도 오늘 집에 가서 영화표 예약을 해야 하는데. 미리 말씀 좀 듣고 도움 받고 가겠습니다. 오늘 나눌 얘기가 바로 지금 말씀하신 극장가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추석 때면 관람객이 평소 두 배 가까이 는다고 해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예. 맞습니다. 지금 작년 추석 때 한 600만 명이 영화를 보셨더라고요. 그런데 4일이었거든요. 올해는 10일이잖아요. 1,300만 명이 넘게 영화를 볼 전망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우리 국민들이 사실, 연휴 때 문화생활을 어디 멀리 가기 쉽지 않잖아요.

▷ 김성준/사회자:

나흘에 600만 명 봤다고 곱하기 2 하는 것은 조금 억지 아닌가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그런 추정이 지금 업계에서 나와 있는 상태인데.

▷ 김성준/사회자:

하여튼 1,000만 쯤 보겠네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그리고 특히 명절 때는 주로 3인 이상 가족들이 갑니다. 저도 항상 사촌형제들, 형님들까지 해서 많이 갈 때 20명도 가서 본 적 있습니다.

▷ 김성준/사회자:

무슨 영화를 20명이서 가서 보셨어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다 같이 가서. 그 때 <명량>을 봤던 것 같은데.

▷ 김성준/사회자:

그런데 요즘 극장 가보면 좌석마다 가격이 다른 게 있더라고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예. 그러니까 영화관 가격이 똑같아서 담합 의혹을 매번 받습니다. 그런데 평일 9,000원 주말 10,000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갑자기 어느 순간 차등가격제라고 해서 주말에 11,000원까지 뛴 겁니다. 가격 올렸다고 하니까 영화관들이 아니다. 앞의 두 줄은 오히려 보기 힘들어서 1,000원 깎아줬다. 이 아이디어는 원래 시민단체들이 앞에 두세 줄은 깎아달라고 했던 겁니다. 거기는 목이 아파서 보지도 못하니까. 그런데 그것을 악용해서 앞의 두세 줄을 1,000원 깎아주는 척 하면서 절반 정도를 프라임석으로 지정해서 1,000원 올려버린 겁니다.

▷ 김성준/사회자:

전체 좌석의 절반을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예. 그래서 지금 주말은 11,000원이 돼버린 것이거든요. 그래서 꼼수 인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 김성준/사회자:

이게 앞의 두 줄은 극장이 꽉 차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경우에 어차피 비어있는 거잖아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저도 봐서 아는데 목이 아파서 못 봅니다. 그러니까 그냥 1,000원을 인상시켜 버린 거죠. 영화값이 외국에 비해서 비싸지 않다. 이런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민 입장에서는 얼마 전에 9,000원, 10,000원 올랐는데 또 주말에 1,000원을 꼼수 인상한 것 때문에. 그리고 인상 시기와 가격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담합 의혹이 나옵니다. 참여연대와 시민단체에서 공정위에 신고도 해놓고 공정위에 조사도 해라, 이렇게 촉구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성준/사회자:

오늘 예매할 때 각오하고 앞의 두 줄, 그 쪽에 예매를 할까 하는데.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그 방법도 있습니다. 앞의 두 줄 예매하고 사람이 좀 덜 차는 영화관에는 뒤로 슬쩍 옮겨서 보는 방법이 있기는 하죠. 서민들이.

▷ 김성준/사회자:

꼼수죠.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서민들의 자생적 꼼수.

▷ 김성준/사회자:

그렇습니다. 그런데 2006년 정도만 하더라도 영화표가 한 6,000원, 7,000원 하지 않았나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예. 그래서 두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 김성준/사회자:

10년에 두 배가 오른 거네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그래서 영화값, 서민들에게는 등산과 영화관이 거의 유일한 문화생활이잖아요. 예를 들면 놀이공원만 해도 시간이 많이 들고 돈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못 가잖아요. 놀이공원 가는 게 꿈이라는 서민 가정들의 바람도 있거든요. 참 어떻게 보면 서글픈 우리 양극화 시대의 초상인데.

▷ 김성준/사회자:

그걸 할인해줘도 신용카드 많이 갖고 있는 사람만 할인 혜택이 있거든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맞습니다. 그리고 바이킹 하나 타려면 줄을 한 시간에서 두 시간도 서잖아요. 굉장히 고달픈데. 그래서 영화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난 5, 6년간 벌써 두 배 가까이 뛰었다. 그래서 이런 지적이 있는데. 사실 영화 관람료도 문제지만 작년에 조사를 해보니까 평균 매점에서 팝콘이나 콜라 같은 것 사서 먹잖아요. 또는 오징어나.

▷ 김성준/사회자:

반드시 먹어야죠.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이게 작년에만 9,009원이 들었더라고요.

▷ 김성준/사회자:

9,009원이 올랐다고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평균 영화 관람객들이 9,009원을 쓴 거예요.

▷ 김성준/사회자:

한 번 보러갈 때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그러니까 팝콘을 먹었더니 영화를 보여주더라. 이런 말도 나오거든요. 특히나 팝콘이 원가 600원밖에 되지 않는데 5,000원, 5,500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양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영화 끝날 때 앵커님도 그렇고 우리 청취자들도 다 그러실 것 같아요. 팝콘의 절반 정도를 버리고 갑니다.

▷ 김성준/사회자:

저는 다 먹어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다 드세요? 그런데 그 팝콘이 또 완전 각설탕 덩어리라는 것 아시죠?

▷ 김성준/사회자:

그렇더라고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팝콘 하나와 콜라 두 병을 먹으면 각설탕 60개를 먹는 것과 같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어쨌든 너무 원가에 비해서 비싸고 그것이 양이 많기 때문에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문제, 위생 문제까지 야기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계속 뭘 주장했느냐면. 한 1,000원대에서, 사실 지나가다보면 조그마하게 팝콘을 마케팅 차원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 다음에 편의점에서 1,000원 짜리 팝콘도 팔거든요. 1,000원대, 2,000원대로 저렴하게 조금만 팔아라. 그런데 그것을 안 내놓는 거예요. 담합하고 폭리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게 그 이유가 멀티플렉스 3사가 우리나라 영화관의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이제 일반 영화관은 없잖아요. 예전에 앵커님 기억나세요? 화양, 명화, 대지극장.

▷ 김성준/사회자:

많죠. 옛날에는 중앙극장, 대한극장.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신문에 광고 많이 걸렸었잖아요. 다 없어졌잖아요. 지금 제가 강동구에 사는데 거기도 한일 시네마라고 독립극장 있었거든요. 어느 순간 없어지고 그 자리에 롯데시네마 들어왔어요.

▷ 김성준/사회자:

경쟁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예. 일반 극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99%를 점유한 것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분들이 재벌 3사가 장악해서 폭리나 담합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에 충분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 김성준/사회자:

이 팝콘에 콜라는 충격적이네요. 각설탕 60개. 저는 하여튼 무조건 다 먹거든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아까워서 잘 드시죠. 저도 요즘에 그래서 팝콘을 안 먹고 있습니다. 너무 살이 찔까봐. 비싸기도 하고.

▷ 김성준/사회자:

위생 관리도 극장들이, 대기업이라면 그런 것들 철저하게 해야 할 텐데.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영화관이 예전에 비해서 깨끗해졌고, 멀티플렉스의 기여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꺼번에 여러 영화를 트니까 우리가 골라서 볼 수도 있잖아요. 물론 거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 돈이 되는 영화만 몽땅 틀거나 자기 계열사가 배급하는 영화만 틀어서.

▷ 김성준/사회자:

그렇죠. 그건 영화계의 항상...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어떤 영화는 스크린 점유율 80%까지 차지하고 그런다니까. 최근에도 몇몇 영화가 이슈가 됐고. 천하의 봉준호 감독의 <옥자>도 제대로 안 틀고, <대립군>이라는 영화는 감독님이 영화를 왜 이렇게 빨리 내렸느냐고 항의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 일이 있었는데. 분명히 문화적으로 영화 산업 발전적인 긍정적인 게 있었는데. 일단은 청소를, 아까 말씀드린 쓰레기를 되게 많이 나뒹굴잖아요. 그런데 1년에 두 번밖에 물청소를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금 밝혀진 바에 의하면.

▷ 김성준/사회자:

상영관 내에서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그리고 물청소를 하면 사실 바짝 말려야 하잖아요. 일광을 해서. 그런데 영화관은 실내에 있기 때문에 크게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죽은 진드기 같은 게 많이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의외로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이 있을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와 있거든요. 예전에 비해서 깨끗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도 보면 간격이 너무 좁거나, 불편하거나, 또는 쓰레기가 굉장히 많고. 또 1년에 두 번밖에 물청소 하지 않기 때문에 위생 문제가 지적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이, 재벌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고. CGV만 매출이 1년에 1조가 넘습니다. 굉장히 큰 산업으로 발전해 있거든요. 그리고 영화 관람객이 1년에 총 2억이 넘더라고요. 성인 남성들 있잖아요. 성인 남성, 여성, 아이들, 학생들까지 하면 1인당 5편 정도를 보는 거예요. 한 달에 한 번씩 가서 보는 분들도 많고요. 그러니까 위생 문제는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겁니다.

▷ 김성준/사회자:

위생 극장이란 것도 있다면서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예. 그런 부분들을 아주 깔끔하게 처리해서 정말 쾌적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요즘 보면 영화관들 가족석도 생겼고요, 장애인들 관람할 수 있는 장애인석도 생겼습니다. 장애인석도 너무 작습니다. 또는 청각장애인들 위한 자막 영화, 이런 것도 더 늘어나야 한다는 지적도 받고 있는데.

▷ 김성준/사회자:

사실 대기업이 하다보면 이런 것들에서 자본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도 사실 많으니까. 그 장점을 발휘해서 돈을 많이 벌면서 또 해야 될 기본적인 것들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스크린 독과점 얘기로 좀 넘어가보죠. 공정위가 CGV에 독과점 문제 가지고 과징금을 굉장히 많이 부과했더라고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예. 그런데 CJ의 계열사 CJ E&M이잖아요. 여기서 이들이 배급하거나 투자한 영화만 CGV가 많이 튼 겁니다. 그게 영화 <광해> 때부터 논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2억을 부과했는데. 서울고법에서 그게 부당하다고 취소를 해줬습니다. CGV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 판결이 굉장히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영화 제작자들이나 독립영화 제작사, 또 영화 애호가들이 한결같이 지적한 문제거든요. 분명히 멀티플렉스 장점이 여러 영화를 튼다고 갔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잖아요.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야 하는데. 보고 싶은 영화를 새벽에 틀거나 심야에 틉니다. 아침에 일찍 틀거나.

▷ 김성준/사회자:

저도 몇 번 겪어봤습니다.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그런 일 있으셨죠. 그 때 보면 <검사외전>이나 <군함도> 같은 영화만 마구 틀어놓는 겁니다. 80% 안팎까지.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그 영화를 보게 돼서 사실은 그 관객 수에도 허수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이거든요.

▷ 김성준/사회자:

꼭 그것을 보고 싶어서 간 게 아닌데 보고 싶은 영화는 당장 이 시간에 상영을 안 하니까.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예를 들면 밤 11시 반에 트니까. 그리고 <대립군>을 보러 갔는데 이게 최근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2주 만에 내리는 겁니다. 자기들이 배급하지 않은 영화라고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니까 공정위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과징금을 부과하고 법원이 취소한 건데. 최근에 공정거래 문제가 다시 강화되고 있으니까 제가 이번 추석 이후에 다시 한 번 팝콘, 폭리, 담합. 여러분 생수가 대형마트에서 350원, 500원 하는데 1,500원에 팔아요. 또 자기 회사 제품만 팝니다. 이런 문제도 있거든요. 독과점 문제는 저희가 그래서 상영과 배급을 예전에 파라마운트라는 유명한 미국의 영화 제작사가 상영까지 해서 문제가 되니 미국 법원에서 분리시켰거든요. 상영이든 배급이든 둘 중 하나는 포기해라. 그게 경제 민주주의다.

▷ 김성준/사회자:

그래서 미국은 그렇게 돼있습니까?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그렇게 돼있습니다. 물론 지금 논란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제작, 투자, 배급, 상영까지 CGV나 롯데나 다 그 부분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런 논란이 생기는 겁니다. 그것을 분리시키는 영비법 개정안도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김성준/사회자: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하신 것은 연휴 기간에 정말 서민 여러분들 가슴에 팍팍 와 닿을 것 같아요.

▶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그러니까 영화관이 조금만 더 개선되고 폭리만 좀. 위생은 증가되고 그 폭리, 특히 먹거리 폭리라도. 1,000원, 2,000원 정도 내고 먹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거죠. 그것을 어떻게 팝콘하고 콜라 보면 9,000원 내거든요. 영화값과 맞먹잖아요. 좀 너무하잖아요.

▷ 김성준/사회자:

예. 지금까지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