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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TV 출연해서 2분 35초 잠수 기록 세운 前 '국대' 수영선수

[스브스타] TV 출연해서 2분 35초 잠수 기록 세운 前 '국대' 수영선수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가 자신의 주특기인 수영실력을 방송에서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정다래와 오종혁, NCT 재현이 바다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정다래와 재현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서 바다 사냥에 나섰습니다.
[뉴스pick] TV 출연해서 2분 35초 잠수 기록 세운 前 '국대' 수영선수(Editor K,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SBS '정글의법칙' 캡처)
바다수영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정다래는 "한 사람 당 물고기 다섯 마리씩은 잡아가자"며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정다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릴 적에 고향 여수에서 바다 수영 많이 했었다. 숨을 4~5분 정도 참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뉴스pick] TV 출연해서 2분 35초 잠수 기록 세운 前 '국대' 수영선수(Editor K,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SBS '정글의법칙' 캡처)
2010 광저우아시안게인 여자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스타덤에 오른 정다래는 물 속에서 오랜 시간 잠수하며 자유자재로 옮겨다녔습니다.

정다래의 잠수시간은 무려 2분 35초였습니다.

그는 첫 바다 사냥에서 뿔소라를 잡는 여유로움도 보였습니다.
[뉴스pick] TV 출연해서 2분 35초 잠수 기록 세운 前 '국대' 수영선수(Editor K,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SBS '정글의법칙' 캡처)
재현은 "다래 누나 호흡이 저의 두 배 더라. 제가 두 번 왔다 갔다 할 동안 누나는 한 번에 잠수하더라. 멋있었다"고 감탄했습니다.



(Editor K,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SBS '정글의법칙'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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