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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두산, 다시 0.5경기 차…우승팀, 마지막 날 가려진다

프로야구에서 2위 두산이 이기고, 선두 KIA가 패하면서 승차는 다시 반 경기로 좁혀졌습니다.

우승팀은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 가려집니다.

두산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마지막 한화 원정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박건우 선수가 두산 선수로는 최초로 20홈런-2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9회 오재일의 2점포로 쐐기를 박은 두산이 6대 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두 KIA는 최하위 kt에게 20대 2로 참패했습니다.

1~2위 승차가 반게임으로 좁혀진 가운데 KIA는 두 경기, 두산은 한 경기만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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