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물속 다이빙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등을 보니 웬 꼬마가 매달려 있네요,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는 세 살 꼬마로 엄마와 함께 잠수 도전에 나선 겁니다.
두 살 때부터 이렇게 함께 수중 나들이를 했는데 특히 별도의 호흡 장치 없이 잠수하는 프리다이빙이 주특기라고 하네요.
세 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이렇게 프리다이빙을 하다니 정말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세계 최연소 프리다이버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최근엔 무려 6미터의 물속까지 거뜬히 누비고 다녔다고 합니다.
'영상 픽'입니다.
(출처=유튜브 Media Drum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