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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장난감 빼앗긴 아기가 '엉엉'…반려견이 우는 아기 달래는 방법

조도혜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09.28 18:58 수정 2017.09.29 09:12 조회 재생수6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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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뺏어 아기를 울린 한 반려견이 우는 아기를 달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엄마가 눈앞에서 흔들던 장난감을 비글 강아지 '찰리'가 뺏어가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립니다.

찰리는 같이 놀자는 뜻이었는데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자 당황했는지 눈치를 살핍니다.

그러더니 여기저기서 장난감을 꺼내더니 아기에게 가져다주기 시작합니다.

테니스공부터 소파 밑 상자 속에 숨겨진 장난감들, 심지어 선반 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 리모컨도 갖다 줍니다. 

찰리는 흔들의자 위에 앉아 있는 아기 배 위로 장난감 더미를 잔뜩 올려놓더니 아기의 얼굴을 핥으며 한 번 더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영상을 촬영한 유튜버는 "딸 로라와 찰리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찰리가 평소에도 자신의 장난감을 말없이 로라에게 갖다 주고 간다"며 "순수하고 착한 반려견의 모습을 영상에 담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3년 전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최근 여러 외신에서 소개하며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Charlie the beagle and La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