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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집단시설 종사자 5명 중 1명 잠복결핵 '양성'

대구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종사자 5명 가운데 1명이 잠복결핵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의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 1만1천여 명 가운데 17%인 2천여 명이 잠복결핵 양성으로 나타났고 전국적으로는 21%였습니다.

시설별 양성 인원은 의료기관 종사자가 전체 8천여 명의 19%인 1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집 종사자 전체의 14%인 4백여 명, 복지시설 종사자는 전체 인원 가운데 20%인 9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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