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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통산 200승 또 불발…전북, 대구와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선두 전북이 하위권 팀 대구와 무기력하게 비겼습니다.

최강희 감독의 통산 200승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전북은 전반 19분 만에 대구의 주니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전반 36분 이승기의 중거리 슛이 수비 맞고 골망을 흔들면서 균형을 맞췄습니다.

전북은 대구의 골이 후반 비디오판독으로 두 번이나 무효선언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200승을 1승 남기고 상주전 패배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놓쳤습니다.

서울과 포항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서울이 박주영의 프리킥에 이은 오스마르의 선제골로 앞서가자 포항의 완델손이 연이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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