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17시 29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23km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북위 41.14도 동경 129.20도 지점입니다.
기상청은 핵실험이나 발파작업에 의한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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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북한서 규모 3.0 지진, 기상청 "자연지진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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