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홍보 차 내한한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은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를 만났습니다.
유튜버 영국남자는 두 사람에게 한국의 다양한 치킨을 소개했고, 이들은 함께 치킨을 먹으며 먹방을 촬영했습니다.
촬영 중 '치맥'의 맛을 알게 된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치맥 삼매경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치킨 먹방을 촬영하며 찍었던 사진 속에서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은 치맥의 맛에 만족한 듯한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이 촬영한 치킨 먹방은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개봉일인 오는 27일 영국남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