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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수술 앞두고 환자들과 막춤 추는 의사…훈훈한 사연

조도혜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09.21 17:39 조회 재생수5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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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미국 플로리다 올프슨 한 어린이 병원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수술복을 입은 한 의사가 세 여자 어린이 앞에서 익살스럽게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쭈뼛쭈뼛 지켜보던 아이들도 하나둘 곧 덩달아 신이나 몸을 흔들어댑니다. 

이날은 둘째인 어텀이 패혈성 인두염 수술을 앞두고 있던 날. 

세 자매가 모두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자 의사 매튜 씨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막춤을 춘 겁니다. 
 
어머니 웬디 씨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열정 넘치는 의사를 본 적이 없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매튜 씨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수술 역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일로 아이들은 소아과 의사라는 꿈까지 갖게 됐습니다. 

지난 1일, 어머니 웬디 씨를 통해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영상은 약 9백만 조회 수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구성: 조도혜 작가, 편집: 한수아, 영상 출처: 페이스북 Wendy Latrese Strib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