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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프채널 "이정은이 6명…헷갈리지 마세요"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작성 2017.09.17 09:55 조회 재생수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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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이정은, 저기도 이정은"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에비앙 챔피언십을 중계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이정은(29)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헷갈리지 마시라. 이정은이 6명 있다"며 6명의 동명이인 골퍼들을 소개했습니다.

골프채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등록된 '이정은'들의 사진을 화면에 나열한 후 현재 뛰지 않고 있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주목해야 하는 것은 5번과 6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경기하고 있는 이정은은 '이정은5'로 등록돼 있고, 이번 시즌 KLPGA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21)은 잘 알려졌다시피 '이정은6'입니다.

남성 진행자는 여섯 번째 이정은이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로 마친 것을 언급하며 "이 가운데 현재 6이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숫자"라고 말했습니다.

여성 진행자는 "재밌는 것은 한국에서는 리더보드 등에 실제로 이름 옆에 숫자가 붙는다"며 "아주 마음에 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골프채널 웹사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