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명품 몸매 비결은?…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배우 강소라의 팔등신 몸매가 새삼 조명받고 있다.

강소라는 최근 잇따라 참석한 행사장에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금일(15일) 오후에 참석한 패션 행사에서는 블랙 수트를 입어 매니시한 매력을 뽐냈다. 트레이드마크인 각선미를 드러내지 않고도 우월한 몸매를 인증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최근 자신의 SNS에는 일상 패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청반바지에 스트라이프 셔츠, 운동화만으로도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특유의 길고 늘씬한 다리가 돋보였다.

강소라의 명품 몸매는 노력의 산물로 알려져 있다. 데뷔 초반만 해도 통통한 모습으로 인해 '1초 강호동'으로 불렸다. 그러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거듭났다. 

지금의 몸매는 약 2년을 투자한 노력의 산물이다.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을 소화하며 체중을 감량했고, 발레를 통해 몸매의 라인을 만들어나갔다.

강소라는 몸매는 20~30대 여성들에게 '워너비'로 꼽힌다. 혹독한 자기 관리를 통해 최고의 성형이라 불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