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생일 축하해!"…나나, 절친들과 특별한 '우정 샷'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나나의 생일을 맞아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나나의 생일파티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구하라와 효민, 차오루와 배우 이채영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나의 생일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모두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각자 다른 걸그룹에 속해있지만 서로를 향한 우정이 돋보입니다. 또 나나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온 에프터스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애프터스쿨 출신인 정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가희, 정아, 이주연과 현재까지도 활동 중인 레이나, 이영, 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나나는 최근 영화 '꾼'의 촬영을 마쳤으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효민, 정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