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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남보라 "이태임 첫 인상, 일진 언니 같았다"

SBS뉴스

작성 2017.09.14 14:24 조회 재생수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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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택시 남보라 "이태임 첫 인상, 일진 언니 같았다"
남보라가 '절친' 이태임의 첫인상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태임과 남보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남보라는 이태임과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을 당시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남보라는 "태임 언니는 '일진' 언니 같았다"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이어 남보라는 "겨울이었다. 언니가 검은색 옷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다. 언니에게 다가가 '언니 밥 먹었어요?'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언니가 무표정한 얼굴로 '어, 너는?'이라고 하더라. 내가 묻지 말아야 할 걸 물어본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남보라의 말에 이태임은 "평소 무표정일 때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있으면 사람들이 '화난 거야?'라고 물을 때가 많다. 내가 좀 사람들이랑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이다. 그런데 보라가 거의 유일하게 내게 '언니, 언니' 그러면서 환하게 웃더라. 보라를 보면서 '정말 저렇게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한다"며 미소 지었다.

이날 이태임과 남보라는 서로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