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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된 기분"…갓 전역한 배상문, 설레는 복귀전 준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작성 2017.09.13 21:25 수정 2017.09.13 21:34 조회 재생수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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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스타 배상문 선수가 군 전역 후 처음으로 내일(14일) 공식 대회에 출전합니다. 배상문 선수는 다시 신인이 된 기분이라며 복귀전이 설레인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2년 만에 후배들과 공식 연습라운드에 나선 배상문은 샷 하나하나가 새롭고 재미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상문 (31세)/한·미·일 통산 14승 : 상당히 설레고 제가 스무 살 때 코리안 투어 데뷔전을 준비했을 때하고 마음가짐이 좀 비슷한 것 같아요.]

군 복무를 마친 지 1달도 안 됐지만 그 사이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예전 기량을 거의 되찾았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예전에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하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서 준비 많이 했고 준비 다 됐습니다.]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신한동해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배상문은 3년 만에 이 대회 타이틀 탈환을 노립니다.

[매 순간 감사하면서 즐기면서 마지막까지 이 꽉 깨물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상문은 유럽투어 3승의 왕정훈, 그리고 지난해 조던 스피스를 꺾고 싱가포르오픈 정상에 오른 송영한과 1·2라운드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칩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채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