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김준희, 쇼핑몰 연 매출 '100억'…"하루 1억5천만 원 넘기도"

방송인 김준희가 쇼핑몰 사업으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김준희는 지난 12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품격 있는 그녀'편 출연했습니다.

연예계 1세대 쇼핑몰 사업가인 김준희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 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근무하는 직원만 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준희는 "하루에 보내는 물류 배송량이 3천 건이 넘은 적도 있다"며 "매일 그렇지는 않지만, 하루 매출이 평균 1억5천만 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 원 정도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준희는 12년째 상위권의 쇼핑몰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사업을 위해 연예 활동을 안 하고 사업에 올인하는 것"이라며 "만약 연기나 다른 부분에 욕심을 같이 냈다면 쇼핑몰 문 닫았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준희는 '동대문 큰손'으로 유명한 어머니가 자신에게 30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고 밝히는 등 사업 뒷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김준희 인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