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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측 "오늘 일정 정상적으로 소화 中"

여자친구 측 "오늘 일정 정상적으로 소화 中"
교통사고를 당한 여자친구가 현재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자친구 측은 11일 SBS funE에 "현재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 막바지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13일 새 앨범 발매와 컴백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쯤 INK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문학경기장으로 이동하던 중 인천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에서 여자친구가 탑승한 차량이 차선변경 도중 운전자의 부주의로 앞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났다.

이에 관해 여자친구 측은 10일 "이번 사고는 운전자인 당사 매니저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가장 먼저 피해자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출연을 기대하셨을 INK콘서트 관객 여러분과 이번 사고로 인해 인근 교통체증을 일으켜 불편을 끼친 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사고 직후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한 결과 멤버 예린이 오른손 새끼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으며 매니저와 나머지 다섯 멤버(소원,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경미한 타박상 외에는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받았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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