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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을 웃게 한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한 마디'…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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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일)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진행된 한러 정상회담 결과 공동성명발표 자리에서 “저와 푸틴 대통령은 북한이 추구하는 핵미사일 개발은 잘못된 길이며 한반도에서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공동성명발표가 끝난 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깜짝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 역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무언가 말했지만, 통역이 자리에 없어 바로 전달되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통역에게 번역을 요청한 푸틴 대통령은 잠시 뒤 웃으며 문 대통령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며 회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웃게 만든 문 대통령의 ‘마지막 한 마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지 주목됩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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