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지하철역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중국 광둥 성 선전 시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했습니다.
CCTV에 포착된 사고 당시 모습을 보면 한 여성이 지하철을 타려고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려던 순간 갑자기 바닥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다행히 함께 지나가던 시민이 이 여성의 손을 잡아 끌어 올렸고, 큰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체는 당시 바닥에 구멍이 뚫린 상태에서 덮개로 살짝 덮어놨던 것으로 밝혀졌고, 당시 현장에는 아무런 경고도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Editor K, 출처 = 유튜브 News From World)
(SBS 뉴미디어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