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행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법원장으로 있는 춘천에서 직접 버스를 타고 서울로 와서, 지하철 편으로 대법원 청사에 도착하는가 하면, 31년 법관 생활동안 재판만 한 사람의 수준을 보여드기리 바란다는 말로 결기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국회 동의절차가 남아 있습니다만, 김명수 후보자의 발언과 행동 하나하나에 법조계뿐 아니라 많은 국민의 시선이 쏠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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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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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