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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이혼조정 1년 만에 재혼 "예비신랑은 안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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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이 다음 달 말 양가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조촐한 결혼식을 통해서 예비신랑과 새로운 출발을 할 예정이다.

이지현과 결혼하는 예비신랑 A 씨는 깔끔한 외모의 안과의사로, 이지현의 자녀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이지현과 안정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지현은 예비신랑에 대해서 “올바르고 든든한 사람”이라면서 “새로운 가정을 꾸려 어린아이들에게 사랑을 안겨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에 충실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이지현과 비연예인 남성 A 씨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고, 이지현도 이에 대해 부인하지 않으면서 열애를 공식화했다.

10대 시절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로 변신했다. 2013년 회사원 김 모 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지만 결국 이혼 소송에 돌입, 2016년 8월 이혼조정이 성립해 이혼이 마무리됐다.

이혼 소송 당시 이지현은 두 자녀의 양육권을 요구하며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포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 이지현의 인생 제2막, 예비신랑 안과의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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