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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요구사항은"…'대통령 구두'를 만드는 사람들

김희남 기자 hnkim@sbs.co.kr

작성 2017.08.19 10:50 수정 2017.08.19 12:07 조회 재생수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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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대통령의 구두를 만드는 사람들 

55년째 구두 외길을 걸어온 유홍식(69) 씨.

지난 5월 의문의 여성으로부터 출장 주문 제작을 의뢰받는다.

여성을 따라간 곳은 다름 아닌 청와대, 구두를 의뢰한 손님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지난 6월 한미정상회담 일정 때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신발이 눈길을 끌었다.

옛 여성들의 버선코와 나막신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두, 버선코 구두로 불리며 한국의 전통미를 강조해 화제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 제작을 의뢰받은 곳도, 김정숙 여사의 버선코 구두를 만든 곳도 모두 서울 성수동 구두 거리의 소규모 자영업 공방이었다.

이번 주 <뉴스토리>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구두를 만든 장인들과 역대 대통령 구두를 만든 제화업계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구두 인생과 구두에 담긴 대통령들의 또 다른 모습을 들여다봤다.

(취재 : 김희남, 영상취재 : 설민환, 작가 : 김수진, 스크립터 : 김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