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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문 연 '트럼프 바'…술 마시면 자동 기부

[이 시각 세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족들의 얼굴을 담은 장식품,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을 그린 그림도 보입니다.

이곳은 이틀 전 영국 런던에 문을 연 작은 술집인데요, 이렇게 트럼프를 주제로 한 건, 트럼프 자선 재단에서 영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손님들에게 받는 술값의 일부를 시리아 민간구조대인 화이트 헬멧, 그리고 이슬람 증오범죄 감시기구인 텔마마 같은 곳에 보낸다고 합니다.

또, 손님들이 직접 어느 단체에 기부할지 선택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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