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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맛난다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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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물보호센터는 학대당한 곰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나디아(Nadia), 또는 희망이라고 불리는 이 센터는 수도 키예프에서 북서쪽으로 150㎞ 떨어진 지토미르 지역의 베레지브카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 'FOUR PAWS'에 의해 2012년에 설립된 이 센터는 학대를 당했던 동물에게 더 이상 학대 없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센터 관계자는 인간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는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조직은 현재 리비우 지역에 또 다른 동물보호센터를 짓고 있으며, 여기에서 약 20마리의 곰들이 새로운 집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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