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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 10대그룹 상장사 시가총액 48조 증발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7.08.13 10:06 조회 재생수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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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 간 긴장 고조로 국내 증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이 열흘여 만에 48조 원 넘게 감소했습니다.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은 지난 금요일(11일) 종가 기준 884조 6천190억 원으로 이달 1일보다 48조 290억 원 줄었습니다.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1.44%로 0.4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삼성그룹이 457조 7천4백억 원으로 월 초보다 37조 7천40억 원(7.61%) 줄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64%로 하락했고, 현대자동차그룹도 시가총액이 101조 3천80억 원으로 1조 1천380억 원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