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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바위에 20대 낚시객 6명 고립…해경 구조

어제(12일)저녁 7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선녀 바위 인근에서 낚시하던 20대 6명이 밀물로 갯바위에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7살 A씨의 신고를 받고 해경구조대를 급파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A씨 등은 어제 낮 2시 반부터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밀물로 바닷물이 차오르자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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