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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文 정부 정책 실천 방법 준비 안 돼…아마추어 정권"

권란 기자 jiin@sbs.co.kr

작성 2017.08.12 16:43 수정 2017.08.12 16:52 조회 재생수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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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과 구현하려는 정책 실천 방법이 위험하고 준비되지 않아 서툰 아마추어 정권"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12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여성·청년 핵심리더 워크숍' 행사 축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앞날도 크게 희망을 갖고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를 비난만 할 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청년이 국민의당을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와 관련한 내홍을 언급하며 "난파 직전의 당이었지만, 전당대회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새 제도 속에서 공정하고 치열한 선거를 통해 지도부가 형성되면 당의 위기를 제대로 수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여야 5당 가운데 꼴찌로 추락한 지지율을 두고선 "응답률이 낮은 여론조사는 공표해서는 안된다"며, "실제 민심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광주에서 듣고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