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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말복'에 찾아온 무더위…일부 지역 '폭염 주의보'

SBS뉴스

작성 2017.08.11 12:51 조회 재생수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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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

지난밤부터 아침 사이 전국 곳곳에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현재는 대부분 지역 비가 그친 상태고, 강원과 경북 동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대는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요, 이렇게 강원과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밤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는 5에서 최고 4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말복인 오늘(11일)은 무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 일부 지역과 전남, 경남과 제주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전남 광양과 순천, 광주에는 폭염 경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특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서 서울이 32도, 전주와 대구 31도, 부산은 32도가 예상됩니다.

주말 동안에는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고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